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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10시에 불켜지는 강남 독서실 세미나실
지난 3일 오후 10시. 서울 도곡동의 한 프리미엄 독서실 내 세미나실에 학생들이 속속 모여들었다. 학생들이 자리에 앉자 40대 남성이 화이트보드를 끌어다 고2 수학 강의를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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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기획]밤 10시 학원 불이 꺼질 시각, 강남 독서실 세미나실엔 불이 켜진다
지난 3일 오후 10시. 서울 도곡동의 한 프리미엄 독서실 내 세미나실에 학생들이 속속 모여들었다. 학생들이 자리에 앉자 40대 남성이 화이트보드를 끌어다 고2 수학 강의를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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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미국교육 전문가 일대일 지도, 아이비리그 진학 문 연다
미국 조기유학 성공의 열쇠는 방과 후 시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특히 아이비리그(미국 북동부에 있는 명문 사립대학 8개)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SAT I, SAT 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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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미국교육 전문가 일대일 지도, 아이비리그 진학 문 연다
미국 조기유학 성공의 열쇠는 방과 후 시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특히 아이비리그(미국 북동부에 있는 명문 사립대학 8개)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SAT I, SAT 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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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+] 교육 전문가 일대일 관리 미국 명문대 진학 길잡이
미국 조기유학의 성패는 방과 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미국에선 오후 3시쯤이면 학교수업이 끝나기 때문이다. 특히 아이비리그(미국 북동부에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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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무빠' 대입 설명서]고3 우리애 '3월 모의고사' 봤다는데…
■ 무관심 아빠를 위한 대학 입시 가이드 「 언제부턴가 자녀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‘엄마의 정보력, 아빠의 무관심’이 필수조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. 엄마는 자녀의 학습 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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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2018 대입컨설팅 캠프 참가자 모집
중앙일보플러스가 주최하는 ‘2018 대입컨설팅 캠프’가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. 이번 캠프는 의학계열, 이학·이공계열, 인문·사회계열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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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2018 대입컨설팅 캠프 참가자 모집
중앙일보플러스가 주최하는 ‘2018 대입컨설팅 캠프’가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. 이번 캠프는 의학계열, 이학·이공계열, 인문·사회계열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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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브로커 Y씨, 자신의 장애인증명서에 학생정보 위조
장애인특별전형 부정 입학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 사건과 관련해 입시브로커 Y씨(30)를 주목하고 있다. 경찰이 확보한 물증과 관련자 진술이 이러한 추정을 뒷받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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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·변조 쉬운 장애인증명서, 별도 검증 안하는 점 파고들어
━ 서류 위조 대입 수법 살펴보니 대학이 보관 중이던 위조 장애인증명서. 이름,주민등록번호, 주소 등 개인정보는 가렸다. 서울 강남구청 등은 ’등록된 장애인이 아니다“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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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중학교 수학·과학 개념 숙지하고 실생활 속 응용력 길러야
2019학년도 영재학교·과학고 입시 전략 2019학년도 고입은 교육부 입법 예고에 따라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제외한 외국어고, 국제고, 자율형사립고 선발이 일반고와 같은 시기에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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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보다 똑똑한 우리 딸, 내가 나온 대학 못 간다고?"
'무관심 아빠'(무빠)들은 자기 자녀에 대해 '공부 잘하고 똑똑하다'고 알고 있었는데 자녀가 아빠의 기대치보다 낮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을 보고서 깜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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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+] 다채로운 활동 끝까지 … 열정적인 ‘융합형 인재’로 부각
성균관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진한솔군·조승아양·최창현군·김규동군(왼쪽부터)이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하며 머무르던 양현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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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기획] 학종이 바꾼 풍경...요즘 학원가는 초미니 '고교내신 설명회' 대세
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. 요즘 학원가에선 고1,2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내신대비 설명회가 크게 늘고 있다. [중앙포토] 지난 10일 오전 11시,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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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중·고교생 밀착 뒷바라지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
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입시 지옥을 뚫고 ‘인 서울’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생은 상위 10% 남짓이다.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20~30%의 중·상위권 학생들은 미국으로 ‘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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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 16등이 지방 가니 전교 10등 … 학생부시대 ‘강남 엑소더스’
경남 지역의 한 일반고 3학년인 김모(18)양은 고1 때 서울 강남에서 전학을 왔다. 어머니 이모(49)씨가 딸의 전학을 결심한 건 내신성적 때문이었다. 김양은 강남의 한 여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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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아이비리그 도전? ‘엄마’ 대신할 ‘풀케어’가 성공 좌우
YBM이 전하는 조기유학 노하우미국 현지 학교에서 조기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과 교사·컨설던트들. 조기유학의 성공엔 장기적인 로드맵, 세심한 관리가 관건이다. [사진 YBM조기유학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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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아이비리그 도전? ‘엄마’ 대신할 ‘풀케어’가 성공 좌우
YBM이 전하는 조기유학 노하우미국 현지 학교에서 조기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과 교사·컨설던트들. 조기유학의 성공엔 장기적인 로드맵, 세심한 관리가 관건이다. [사진 YBM조기유학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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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이제, 과학토론대회 주제 미리 안 줍니다
과학토론대회는 과학고·영재학교를 준비하는 중학생이나 이과 고교생 사이에 관심이 높다.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이어가고 탐구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여겨진다. 개별 학교 차원의 대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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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책 안 읽고도 학생부 올릴 수 있다” ‘페이크 독서’ 부추기는 학원들
고2와 중3 두 자녀를 둔 주부 김모(46·서울 개포동)씨는 지난달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으로부터 ‘독서특강’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았다. 혹시나 해 전화를 걸자 학원 상담실장은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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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확 바뀐 수업·입시, 책에서 해법 찾는다
두근두근 설레는 새 학년의 시작, 아이와 함께 1년을 준비하는 엄마는 걱정이 앞선다. 올해는 초·중·고 교육과정과 입시제도에 큰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. 게다가 ‘특목중·고 진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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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학원가·수험생 부모들 쥐락펴락 … 대치동 ‘돼지엄마’ 아! 옛날이여
━ 변화하는 사교육 시장 A씨(50)는 서울 대치동에서 고등학생 대상 보습학원을 운영하고 있다. 5년 전만 해도 전업주부였던 그가 ‘사교육 1번지’에 학원을 낼 수 있었던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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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간 읽은 책 300권, 독서가 인생 바꿨죠
베스트셀러 『완벽한 공부법』의 저자 고영성 대학 입시가, 회사 입사가 끝나면 ‘공부 안녕’일 것 같지만, 사는 게 그리 간단치는 않다. 업무를 하는 데도, 아이를 키우는 데도,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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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수능 만점, 대입 수석 3년 연속 배출 … 국내 기숙학원 유일
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강의실, 축구 전용구장, 고급 카페테리아 식당 같은 교육 및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.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입시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문제가